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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갤러리
 
작성일 : 07-04-03 19:01
주역은 어디가 잘 못 되었을까.
 글쓴이 : long (211.♡.2.190)
조회 : 302,923  


                                -언제나 젊음으로...,불로장생은 이루어진다..-


주역을 이야기하는데는 음양오행이 있는 모양이다.


그것은.. 음양이 돌고 돈다는 이야기인데
목화토금수가 서로 돕고 상극을 일으키며 ...
이러쿵 저러쿵 복잡하게 설명을 하더이다.
그러나 너무 깊이 들어가면 빠져버린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면 놓져버린다.
그런 생각이 든다.
주역을 통달했다는 분들..  다 자연으로 떠나갔다.
무언가가 크게 잘 못 되었다는 것일 게다.


계절에는 춘하추동이 있어 겨울 뒤에는 새 봄이 오며
인간에게도 춘하추동이 있으니 늙음 뒤에는 ...????
아뿔싸...


음양오행으로는 풀리지를 않는다.
그렇다고 오행이 틀린 것도 아닐 것이다.
어디가 잘 못 되었을까
높은 학자들이 많았건만 여기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을 들으  바가 없다.
아마 내 내 귀가 어두워서 일 것이려니...
혹시  나의 눈이 침침하여서 그려러니... 생각해 두려한다.


세상은 음과 양으로 구성되어있고
음이 극렬할 때 그 가운데는 이미 양의 기운이 싹트고 있으며
음이 쇠하여 양이 성한 끝에.. 양이 극상일 때는 이미 음의 기운이 싹트고 있어..
끝임없이 춘하추동을 반복한다.
그러먄 인생에서는 왜 들어 맞지를 않을까.
왜 한 번만으로 끝나버리는 것일까.
아주 중요한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또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그것을 제대로 인지하고
정확히 만들어 준다면
한 주기로 끝나버리는 인생을 두 번.. 열 번.. 백 번..이라도  맞을 수가있지 않을까.


그동안 주역의 학자들이나 구도자 수도자들은 뭔가를 엉뚱하게 찾았던 것은 아니었을까.
앞으로도 엉뚱한 곳을 또 헤매이고 돌고 돈다면  희망을 볼 수는 없지않을까.
이상하게도 저승을 집어넣어 더 헤매이게 만드는 우를 계속 범하지는 않을까.
이 땅에서 인생의 춘하추동을 계속 경험해야만 진정한 불로장생이요 영생이다.
더우기 기화요초 흐드러지는 여름의 계절로만 머물 수 있지는 못 할까.
불로장생 가능하다.
이 땅에서 지상낙원이 가능하다.
그렇게 굳건히 믿는다.


* 불로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1-19 18:02)
* 불로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1-20 16:19)

나대로 07-04-05 06:12
 ♡.♡.2.190 답변 삭제  
  주역. 그거 복잡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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