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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갤러리
 
작성일 : 07-04-05 23:57
불로장생.
 글쓴이 : long (211.♡.2.190)
조회 : 303,037  



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면사 병이 깊어 간다.
가계나 사람이나 나이를 먹으면 낡고 고장이 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이런 이상은 언제부터 고쳐야 할까.
1. 병이나나 고장이 깊어지면
2. 증상이 나타나면
3.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정답은 3번이다.
증상이 나타나기전에....
허나 사람은 감각이 안 좋다.
그래서 발생단계에서는 감각으로 느껴지지가 않는다.
모른채로 증상이 나타나는 단계로 가게된다.
-과학이나 의학은 비싼 장비를 써서 이 단계에서 감지하려고 하나 구멍 투성이다. 또한 나름의 통증과 부작용을 동반한다-
특히 암은 증상이 없는데다 치명적이라는  것이 문제이다.
발생단게에서는 감각에 잡히지 않는다는것이 문제이다.


2번인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 아프지는 아니하고 느낌만 전보다는 조금 다르다면
병이라고 생각하지도 아니하고 가벼운 무엇이려니...
또 많은 것들이 하루 이틀 뒤에는 사라져버린다.
이번에도 그런 것이겠지...한다.
허기사 느낌만 다르다고 매번 병원으로 달려간다면 시간 날리고 돈 날린다.
직감적으로 그런  돈과 시간 일 못함...의 계산을 하기에 사라지겠지...에 기대를 건다.
아직은 느긋하다.


3번 째인 병이 커져버리거나 손 쓸 수가 없을 때.
발등의 불이 떨어져서  급하다.
앞뒤 가릴 형편이 아니다. 무조건  눈에 불을 켜고 방법을 찾아  나선다.
큰 검사를 하고 수술하고 죽느니 사느니...
많은 돈을 날리고 일 못하고... 등등 열가지의 형태의 손실을 입는다.
총체적으로 따져보면 막대한 손실을 본다.
그러고도 죽는 이가 있다.
더러는 돈이 없고 손 쓸 단계를 지나쳐버려 손도 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는 이도 있다.


그러나 어느 단계에서 치료를 하든 근본치료는 없다.
그러기에 80년을 살면 죽게된다.
3번의 방법인 증상이 나타나기도 전에  치료를 하는 경우에도 그러하다.
그마저도 아니고 병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살아도 인간의 수명만큼만 살 뿐이다.


그러나 이것은 현재까지의 일이다.
불로장생의 마당으로 들어가면 얘기는 아주 달라진다.
병의 증상이 나타가기전에 치료하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암 중에서도 더 못 된 암, 무섭다는 에이즈...가 걸려있다해도 끼끗이 치료해 준다.
숨이 곧 넘어가는 노인이라도 살릴 수가 있을 뿐만이 아니라 청춘남녀로 회춘까지 이루어진다.
죽음의 사상 혹은 필로의 개념에 젖어 있는 사람들에게는 받아들여지기 어렵겠지만...말이다.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래서 이땅에서 불로장생이 되며 지상낙원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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